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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는 아니고 83타워 후기 이날 이월드 대다수 어트랙선이 기온 저하 관계로 운휴였음. 성인들 탈 만한건 에어레이스랑 메가스윙360 밖에 없는데 그건 경주월드에도 있으니.... 83타워만 가보기로 함. 보통 이 근방에서는 두류타워라고 부름.    이월드 정문 옆에 주차장에서 매시 정각/30분에 83타워 입구로 가는 셔틀 운행중임.(수, 목요일 운휴. 수/목이 공휴일일 경우 정상 운행하되 그 다음날 운휴)       전망대 최고층인 83층은 오픈 준비중이라는데 뭘까?     1층은 애슐리 퀸즈, 2층은 무슨 공룡 테마파크랑 아이스링크, 3층은 푸드코트 꽤 잘 꾸며놨는데 푸드코트는 왜인지 직원이 하나도 없더라....     4층에 올라오면 한켠엔 타워 입구     한쪽은 이월드 스카이셔틀(곤돌라) 탑승장과 지금 운휴중인 스카이드롭 있음..
소백산 일출산행 다녀왔읍니다 어제 소백산 일출산행 다녀온 후기야.          겨울에 예쁜 천동코스 왕복으로 올랐고 왕복 14km 정도 돼        눈이 매우 많이 왔고 습도도 높아서 상고대 기대하고 갔는데 바람이 매우 적게 불어서 상고대는 없었음.         일출 직전 산그리메 옅게 수증기가 많이 낀 날은 산그리메가 너무 예쁨        비로봉 가기 직전 쑥버무리 찹쌀가루를 너무 많이 입혔네          바람땜에 눈이 크림처럼 퍼져서 예뻤음       천동코스 입구쪽에 누가 만들어논  삐꾸처럼 생긴 눈사람  소백산 이름을 박아놓으니까 더 귀여운 듯        하산하고 천등산휴게소에서  라밥 + 꽈배기 + 커피 먹고 집에왔어   산행시간은 사진찍는 시간 포함 5시간 정도 걸린 듯  휴일이 끝나서 기분이 매우 불편하..
영흥도 수족관? 오션뷰 카페 하늘고래 방문 후기.HOOGI 어제 연휴의 마지막을 힐링으로 장식할 겸영흥도, 선재도에 들렀슴외딴섬 깡시골이긴 하지만 은근 숨은 명소들도 있고바다가 매우 힐링댄다아쉬운건 야경이 뒤지게이쁘던데 너무 일찍 출발했다는 것.. 영흥도에 간 이유중 하나로는섬 입구쪽에 전망대 데크와 카페가 있단것인데이 카페에 수조!가 있단 거시다수족관카페를 여러곳 들르고 물멍때리는 필자로선여긴 안가볼수가 없다 직감했슴가게 내부는 대강 이런 모습이고,이렇게 대따 큼직한 어항에아로와나와 혈앵무, 플레코가 들어있다는게 킥이다사실 수조는 총 3개, 원래 키우던 기니피그와 거북이 포함하면 5개였는데 내가 방문했을땐 그 두종류가 없더라...수족관카페라기보단 오션뷰 관광카페에 가까움.그치만 아붕이들이 좋아하는 열대어들이 충분히 있어 가볼만하다아로와나 보면서 한잔의 여유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