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72)
표고버섯 국밥 맹글기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276771 어머니가 주신 생표고버섯이 아직 잔뜩 있어서 빨리 먹어치우기 위해 또 표고버섯 국밥을 만들었습니다.  기본 레시피는 요거에요. 저는 생표고버섯을 쓰고 소고기를 사용한 게 다르지만요.  재료는 표고버섯, 대파, 양파, 마늘 한우스지?, 미국산 등심덧살입니다. 어제 식자재마트 갔더니 한우스지 한팩이 남아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스지라기보다느 고기 손질후 남은 잡육이긴 하지만요.  한우잡육을 찬물에 2~3번 씻어준 후에 압력솥에 물 약간과 갈은 생강을 넣고 20분 정도 중불에 익혀줍니다.  표고버섯을 왕창 채 썰고 양파 대파도 채 썰어 놓습니다.  냄비에..
대전 태평소국밥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3862655  대전 서구 태평동에 있습니다.본점이랑 분점이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본점으로 갔습니다.오룡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와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소국밥(9000)에다가 육사시미 작은거 (12000) 시켰습니다.    밑차림은 이렇게 나오구요. 아마 기름장, 쌈장, 마늘은 육사시미 주문해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먼저 육사시미가 나오고    바로 이어서 국밥이 나왔습니다.  육사시미는 신선한 육사시미    소국밥은 잘 끓인 소고기 국밥입니다. 특이 아닌데도 소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었네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만 가성비가 상당히..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들 보고 온 후기 작가님 : https://gallog.dcinside.com/jacket4381 남들 다 설날 전후로 연차낼 때 '아 그럼 지금이 비수기겠네 ㅋㅋ'라는 생각에 갔다옴 근데 서울 사람 개많더라... 지방 촌놈은 당혹스럽다  다음 전시회(전시회 아닌 것도 있음)를 갔다옴 1.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국중박2.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 국중박3. 강철의 연금술사전 - 홍대4. 오징.어게임 팝업스토어 - 신세계 강남5.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사진전 - 예술의 전당6.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송파  스크롤 길고, 강철의 연금술사나 오징.어게임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조심     1.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국중박 규모도 컸고, 특히 에곤 실레의 개인사와..
서귀포 올레시장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36401
남원읍 동백수목원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36401              25일 다녀왔습니다
등린이 가리왕산 다녀왔습니다!! 설중산행 작가님 : https://gallog.dcinside.com/pretend0713 아아 예약은잡아놨는데.. 오늘 폭설주의보네요다행히 예보가 좀바뀌어서 눈좀 오다 말았는데첫 설중산행이였습니다 장구목이 입구에서 올라가서,자연휴양림 하산코스입니다휴게소에 보이는 눈내리는모습가리왕산 장구목이 입구로 도착한뒤 산행을 시작합니다이코스는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계속오릅니다... 초반부터 바로오르막4키로가량 올라가야되군요계속올라갑니다계곡이 얼어있어요여름에가면 신비한분위기가 난다고하네요2.8키로 남았고 계~~~~속 오릅니다미친듯이신비하게생긴 나무길계속 오릅니다특히 임도 전이 좀 가파릅니다임도입니다말만임도고 정상으로가면 다시 산길로 또 오르는길입니다..계속올라갑니다또 가팔라집니다..으아아악 계속올라가요1.1키로... 하지만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술안주 중 하나 https://www.fmkorea.com/7875411118사직 승리의통닭 닭지리탕입니다야구시즌 아니라도 비오는 날이나 한번씩 생각날때 가는데술마시면서 해장되니까 무한대로 마셔집니다
처갓집에서 한잔 합니다 https://www.fmkorea.com/7877132184매년 장모님이 준비해주시는 일본 새해 요리에 장인어른 장모님 와이프와 저녁식사 입니다저녁식사에 빠질수 없는 이슬이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보다 더 나은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왜노자 알바하면서 소바 먹습니다 https://www.fmkorea.com/7878065662 점심에도 먹긴 했지만 해넘이소바는 먹어야죠... 밖에서 알바 중인데 추운 몸을 따스히 데워 주네여
부산 풀 코스 (국밥x) https://www.fmkorea.com/7877394913  첫째 날, 바다집 수중전골1인 - 12,000원녹진한 감칠맛이 일품이었던 수중전골  첫째 날, 지코바 숯불 치킨 순살 양념구이총액 25,000원 (콘샐러드, 즉석밥 추가)10여년 만에 맛본 진짜 숯불 지코바, 밥 부비니 과연 명불허전 둘째 날, 방어와 밀치총액 50,000원 (합 1.7kg)한입가득 들어차는 쫀득하고 신선한 회쌈장의 고소함과 초장의 매콤달콤함이 더없이 즐겁다  셋째 날, 경주(당일치기)경주 원조콩국총액 30,000원 (콩국수, 순두부찌개, 콩국)크림같이 부드럽고 진한 콩국수와, 삼삼한듯 감칠맛 넘치는 순두부찌개콩국은 대구에 비해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 셋째 날, 이재모피자 크러스트 불고기 L총액 36,000원 (치즈 추가)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