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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5코스에서 만난 식물들+ 여행기 2 앞서 올렸던 사진들이 50장이 넘어서 짤린 관계로 내생각과 달리 여행기가 2번째 편으로 다시 오게 되었음 ㅎㅎ15키로 걸었더니 오늘이 되어서야 좀 살만해진듯...올레길 21코스 전부 다합쳐서 400키로미터가 넘던데;; 그걸 다 할수는 있으련지...  무튼 향기도 좋고 아름다운 수선화를 지나서 이제 밥을 먹어야해서 음식점을 찾길 시작함...이날 첫번째 본 수선화는 작고 연노랑색이었는데 이 수선화는 꽃이 좀 크고 조금 더 진한 노랑색이어서 종류가 다른거겠지??서귀포 신례리에 있는 바당길이라는 가게에 가서 먹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릴꺼 같아서 즉흥적으로 다른 가게에 가게됨. 진짜 가는길에 식당이 없나 두리번거리다가 이거보고 그냥 엄마한테 여기가자 하고 오케이 하고 바로 그냥 뭐하는 가게 인지도 안알아 보고..
올레길 5코스에서 만난 식물들+ 여행기 1 제목그대로 올레길5코스에서 만난 식물들 위주로 간단한 사진들을 올리겠음.진짜 갑자기 즉흥적으로 가게된 제주도 여행이었음.ㅋㅋ여행가기계획은 엄마랑 올레길 걷기로 하긴 했는데 언제가느냐고 계속 설왕설레하다가 무려 여행가기 3일전에 비행기티켓끊고 무모하다면 무모한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을 다녀옴.ㅋㅋ14-1코스, 10코스, 7코스, 6코스, 21코스 등등 어디갈까 하다가 후보지중 하나였던 5코스가 바다와 숲길등이 왠지 조화로울꺼 같고 중간에 동백나무 군락지도 있길래 선택! 집이 부산인 이유로 김해공항에 도착..무려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차몰고 6시30분쯤 도착아침 7시20분 비행기를 탐.ㅎㄷㄷ요즘 제주도 비행기가 싸다고 하니깐 잘찾아보고 싼거 타서 한번가보길.. 가는 비행기값은 2만4천 얼마들음 인당. 엄마말에..
왕방산 백패킹 다녀온 후기 https://gallog.dcinside.com/lss6901  안녕 어제 1박으로 왕방산에 백패킹을 다녀와서 기록 남기려고 왔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정보 보다는 내 느낌 남기려고. 유갤 최근 글에는 왕방산 후기가 없더라고! 왕방산에 등산 코스가 크게 2곳 있는데 나는 오지재 고개에서 출발하는 오지재 코스로 등산했어. 최단 코스는 왕산사에서 오르는 곳이 있다고 하네.초반 800미터 정도는 계에에에ㅔㅇ속 오르막만 나와. 갈림길+벤치+이정표가 나오면서 부터 능선길이 나오는데, 능선길에서도 작은 바위+봉우리를 넘어가야 해서 고저차가 꽤나 있는 능선길이야.  처음 나오는 전망 데크. 1-2동 정도 피칭 가능할거 같고, 저체력자나 너무 시간이 늦으면 여기서 1박 해도 좋을것 같아.뷰도 좋고, 보이는 큰 건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