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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에게 당한 저를 아내가 위로하며 해준 요리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d&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3429396499 개진상같은 새끼가 밑에 직원들 건드려서그거 막으려다가 말다툼이 좀 있었는데요고소를 하네 마네 개지랄을 하길래 제발 하세요나도 공무원 사칭 및 업무방해로 맞고소갈테니까 법정에서 봅시다 하고 지름대표한테 전화해서 직원관리를 하라니 마라니지랄하고 팀장은 걍 더럽지만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사과하고 조용히 넘어가래요.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고소 진행해서 벌금형이라도 받게 할 작정인데 와이프도 좀 참으라네요. 와이프도 공무원인데그런 미친 새끼는 건드리면 더 발광한다 걍 피해라고 해요.분해서 잠이 안오네요와중에 와이프가 해준 수육 존맛 ㅠㅠ 흑흑 ㅠㅠ
3/12 신당 영남순대국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food&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5036441786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매주 수요일에 시간적 여유가 돼서 서울에있는 국밥집을 탐방해보려하는데요.(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국밥입니다)첫번째집은 신당역 부근에 있는 영남순대국입니다. 이집의 특징은 순대국인데 국물이 매우 맑다는겁니다.(곰탕의 맑기를 10이라고한다면 13정도)제가 탁한것보다는 맑은 국물을 좋아해서 제가 여태껏 먹은 순대국중 손꼽히는 맛입니다.저는 12000원짜리(특)을 먹었습니다.아 그리고 순대는 당면순대가 들어가지만 순대보다는 고기가 메인입니다.순대가 들어간 돼지곰탕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
아버지 생신을 맞아 주문진에서 대게 파티 했습니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630887 한 달에 한 번 고향집 내려갈 때마다 부모님은 더욱 나이를 드시는 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한 번이라도 더 두 분이 좋아하시는 장소. 드시고 싶은 음식을 가고 사드리고 해야겠습니다.  주문진에 오면 늘 가는 가게 입니다. 오늘은 홍게랑 가리비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새꼬시 입니다. 쥐치가 참 맛있었는데 오늘은 가자미 입니다. 달고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키로 8만원의 대게 입니다. 오늘 대게는 물이 참 좋았습니다. 대게 내장은 참 맛있습니다. 비릴거 같지만 전혀 비리지 않고 좋습니다. 대게향의 농축~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이 ..